목장별 식사교제

 

주일 2 예배  목장별 식사교제을 해보려고 합니다주일 2 후에는 유치부실 (생명나무 안쪽교육관에서 새가족미팅을 합니다새가족 미팅이 없는 경우는 여기저기 자리가 생기는 데로 함께 합석해서 식사를 합니다식사시간에 자리가 협소하다 보니 어떤 때는 자리가 없어서 유치부실에서 혼자 식사를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실을 점심시간에 새가족 미팅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공간 낭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새가족 미팅은 목양실에서 하고  장소를 목회자와 목장별로 돌아가면서 식사하는 방안을 생각했습니다그러면 주일점심에 공간활용도가능하고 제가 성도들과 함께 식사 교제하는 시간이   있을  같아 일단 시행해 보려고 합니다. 3개월 정도 해보고 효율성도 없다면 빨리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모든 목장이 2 예배  식사에 참여 하는 것이 아니기에 제한된 목장들하고만 식사교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일단은 1 예배에 참여하신 분들이나 ANW 참여하는 목장들도 원하면 순번에 넣어서 함께 식사교제를   있도록 하려합니다사실 쉽지는 않을  같습니다. 1부는 예배가 마치고 티타임을 가지고 있으니  식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있고 ANW 예배시간때문에 어려울  같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신청하면 한번이라도 순서에 넣어서 식사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는 것입니다인원이 적은 목장은 연합해서 두목장이 함께 해도   같습니다

그런데 새가족미팅이 있는 날은 미팅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목장식구들끼리 유치부실을 목장식사 장소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식사를 시작 하시면됩니다저와 아내의 자리만 비워 두시면 마치는 대로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러나 그것도 변동이 있을 경우는 새가족 부를 통하여 참여 여부를 미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목장별로 유치부실을 사용할 순번이 되면 목장에서 데이블을 세팅하시고 음식을 받아오는 것은 직접해 주시기 바랍니다순번은 행정부에서 작성해서 생명나무  게시판에 붙여 두도록 하겠습니다.

 

금주의 한마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 자매입니다서로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먼저 반갑게 웃는 모습으로 인사해 봅시다특별히 처음 보거나  모르는 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인사해 봅시다사람들은 먼저 다가와서 인사를 하거나 말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