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에 둥지센타 (AKany centre) 시작합니다.

 

이번에 저희 교회가 마다가스카르에 파송한 정현욱강현옥선교사가 둥지센타(AKany centre)  운영하게 됬습니다교회 창립 46주년에 이런 선교사역의 시작을 소개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둥지센타는 마다가스카르 도시의 빈민들이 사는 곳에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돌보며 교육의료교회 역활을  예정입니다선교사님 내외는 의사와 간호사로 저희 교회 목장에서 예수를 믿고 목장의 성경교사로 있다가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1차로 캄보디아에 3 선교를 마치고 다시 마다가스카르로 가게 됐습니다지금은 현지 Mercy Ministries 예수전도단과 같은 선교단체) 속하여 현지 아프리카의 사역을 배우고 돕고 있습니다.

지난  은퇴하시는  선교사님으로 부터 제안을 받았답니다. 10년간 마다가스카르 시내에 빈민들이 모여 사는 도시개발과 함께 쫓겨난 사람들이 다시몰려와 이루어진 빈민촌쓰레기 덤이에서 물건을 주어서 팔아 생계를 유지)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센타(Akany Centre) 운영했는데 정부에서땅을 제공받아 2 건물도 지었습니다 빈민지역의 어린이들은 출생증명이 없어 정식학교를  간다고 합니다둥지센타는 이런 아이들에게 공부도 가르쳐주고 치료도 해주고 음식도 제공해 주고 예배도 드리는 장소입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나라 중에서도 최고로 못사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선교사님에게 단지 빈민들이 필요를 채워주는 곳을 넘어 마다가스카르에도 가정교회가 시작될  있도록 현지인 젊은 목회자를 세워서 가정교회를   있도록 훈련시키면 좋겠다고 했습니다왜냐하면 선교의 끝에는 지속적으로 영혼구원하고 제자가 세워지는 교회가 세워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둥지센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라고 믿습니다왜냐하면 이곳을 통하여 가난하고 헐벗은 어린아이들이 도움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그들은 가난한 나라 마다가스카르의 미래를 바꿀 사람들로 세워질 것이라 믿습니다.  

둥지센타의 운영을 위해서는 재정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역이라 다른 가정교회들이 협력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부탁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필요가 느껴지는 곳에 하나님의 크기로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마다가스카르에 둥지센타를 운영한다는 선교사님 내외가  사역을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감당할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오늘은 교회창립 46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교회가 이곳에 세워지고 부흥케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교회에 마음을 다하여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