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사역이 꽃을 피우려면
가정교회운동은 세축( 목장, 연합예배, 삶공부)과 네기둥( 성경적 교회 존재목적, 성경적제자 훈련방식, 성경적사역의 분담, 성경적 섬김의리더쉽)을 중심으로 신약교회 회복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정교회 운동의 핵심은 평신도 사역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교회의 평신도사역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으라” ( 마태28:19-20)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평신도들이 사역의 주체되어 목양을 하고 신약교회의 모습으로 교회를 세워가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직적으로 그 신앙이 다음세대가운데 전수 되는 것입니다.
평신도 사역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가정교회의 평신도 사역이 꽃을 피우려면 목자의 역할인 목양 사역뿐 아니라 교회 연합교회 사역과 평신도들이 삶공부 강사들로 세워져야합니다. 전통적인 교회들은 교역자나 직분자 중심으로 사역을 합니다. 직분을 맡은 평신도들도 들도 부서를 담당하여 사역을 하지만 대부분 교회는 부교역자들에게 심방부터 시작하여 실제적인 사역을 맡기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러다 보니평신도들이 사역을 한다고 해도 형식적인 수준에서 머물게 됩니다.
이런 구조로는 평신도들이 주도적으로 사역을 할 수가 없습니다. 평신도 주일연합사역이 사역자나 직분자 중심의 몇 사람이 관리하는 구조가 아니라 평신도들 중에 사역의 모범을 보여주면서 다른 사람들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서 함께 하는 섬김의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그래서부서에 리더가 바뀌더라도 사역이 돌아갈 수 있고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평신도 사역은 삶공부에서도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가정교회에서 제공하는 삶공부의 평신도 강사들이 지속적으로 세워지고 평신도들의간증설교사역도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지난 싱글캠프에서 평신도 강사들이 탁월하게 강의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전문성과 삶의노하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평신도들의 티칭 사역들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그 주제는 결혼, 자녀양육, 크리스찬의 비지니스, 일터사역, 재정관리, 정신건강 등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금주의 한마디
오늘은 어린이 달란트 축제가 있는 주일입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회 주차장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교회 근처 스트리트나 비전센타에 주차를 하시는 분들은 이웃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