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목장

지난  한국에 계신 목사님이 목사님들에게 목장에서 갈등을 극복한 사연 하나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목장 식구가 목자 목녀와 갈등으로 목장을 옮겨 달라고 말하면서 아니면 교회를 떠나겠다고 했답니다그런데 특별한 이유가 아닌 갈등으로인한 것이라서 옮겨주지 않았답니다그랬더니 목장에 참여하지 않더랍니다그리고 시간이 지났는데교회는 떠나지 않고힘 시간을 보내더니 최근에 주일 말씀을 듣고 헌신의 시간에 나와서 울면서 재헌신을 했다고 합니다헌신의 내용에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주님의 말씀에순종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내용이었고그래서 다시 목장에 들어가겠다는 것이었답니다목자 목녀 역시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자신의 감정이 아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하면서  목장 식구를 아무 조건 없이 다시 환영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목장은 평안하고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그런데 이런 일이  교회에서  목장만이 아니고 여러 목장에서 일어났었고 차례 진통들을 겪었지만  갈등을 극복하고 나서 모두  적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목장에서는 서로의 연약함과 미숙함이 있을  있고 가운데 예상치 못한 서운함으로 인해 갈등이 생길  있습니다그런데 이러한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오히려 그때가 바로 성장과 성숙의 기회가 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교인들은 자신의 감정에 붙들려 앞을 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그때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고 잠잠히 기다리는시간이 필요한데그렇지 않고 자신의 감정대로 해결하려 하여 갈등을 키우거나 성장과 성숙의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리에 머물면서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순종하려는 노력입니다그러다 보면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회복과 성장을 위한 기회를 주시 때문입니이렇게 목장 안에서 목자목녀목장 식구들 모두가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면서 갈등과실수를 통해 성장하고 성숙하는 모습을   담임 목사는 교회 성도들을 자랑하고 싶어지는  같습니다.


금주의 한마디

2025년 전반기 삶공부가 개설되고 있습니다교회에 등록하시고 생명의 삶을 수강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등록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생명의 삶을 마치신 분들은 1년에 한 과목씩 다음 단계 삶공부를 수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