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  낙엽처럼 쓸어도쓸려지지도 않는 그런 상태에서 평세(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참석하게 되어 다시한번 새롭게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평세를 통해 가정교회의 핵심 가치는 신약교회의 회복이며, 생명공동체의 회복임을 배웠습니다.

가정교회의 존재 목적은 영원구혼을 통하여 제자를 만드는것에있으며, 그것이 또한 사역의 초점임을 배웠습니다.

가정교회의 핵심은 목장사역 인데요

여러가지 목장사역의 성공비결이 있지만,  중에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저에게  닿는게 기도사역과 섬김 사역 입니다.

목자나  기도사역을 통해 목장식구의 성공을 기도해야 한다는 것과 특히 하나님 앞에서의 성공을 기도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자와 목년는 섬김을 통해 목장식구의 구원을 추구해야하며 하나님 앞에서 섬김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시드니 수정교회의 목자, 목녀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저는 아직 목자는 아니지만 남은 인생은 하나님의 흔적을 만들어 가며 사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 살며,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 갑니까? 라는 목사님의 질문에,

저희 목장에 식구들과 VIP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VIP 한영혼 부터 귀하게 여기며, 하나 크신 인생에 대한 계획과 VISION 신뢰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희들은 이세상에 출장와 있으며, 돌아갈 본향은 천국임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주어진 여건 속에서 오늘 현재의 삶에 성실하고, 충성스럽게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이틀째 마지막 레슨은 목장탐방 이었는데요.  저에게는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메켄지에 사시는 벧엘교회 집사님댁에 초대되어 갔습니다.

목자분이 아주 친절하셔서 불편함없이  참여하고 왔습니다.  한가지 나누고 싶은 일이 있는데요

목자님이 미국 휴스톤 평세를 참여 하셨을때 들은 목자의 얘기 입니다. 목자, 목녀가 3년이상을 VIP 아주  섬겼는데요,

어느날 목장모임에 일이 생겼다고 전화를 남기고 참석 하지 않았는데, 그시간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 목자와 목녀의 모든 흉을 보고, 온갖 나쁜점을 얘기해서 결국은 두분 목자, 목녀와 서로 다툰후에다시는 보지 않겠다며 헤어 졌다고 합니다.

 두분 목자, 목녀님은 다른 일을 할수가 없었고, 어떤 섬김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이었을까 상상이 가세요?

결국은 두분 목자와 목녀님이  VIP분에가 찾아가서 아무 말없이 무조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고 합니다.

다시 벧엘교회 목자님으로 돌아와서요.

 친절하신 목자님은 어려운 VIP 생길때마다 휴스톤 목자님의경우를 생각하며, 인내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헤를 구한다고합니다.

VIP앞에 무릎을 꿇을 것인가, 하나님 주신 지혜로 인내하며 섬길것인가.

이목장의 식구들은 참으로 석류 알곡 처럼 한식구 한식구가 빛나는 목장임을 느꼈습니다.

행복한 목장 탐방 이었습니다.

 

이런기회와 참여를 허락하신 우리교회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평세를 이끌어 주신 송영민 목사님과 진행해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