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드니 수정교회의 담임 목사님(강사 강승찬 목사님 포함)과 성도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들어만 왔던 가정교회 세미나를 처음 참석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섬겨왔던 교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목자와 목녀(키르키즈스탄)의 섬김과 기도,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물씬 느낄 수있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부터 가정교회에 대해서 들어왔고 제가 친형처럼 지내는 목사님이 그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알았는데 이번에 직접참여해보니 어렴풋이(?) 알것같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목자와 목녀와의 만남과 초원지기와의 만남, 세미나 등 한 시간 한 시간이 저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를 쌓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10년동안 한 교회를 섬기면서 갖고 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야할 것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전화(사실 이미 존재해왔던)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깨달으며 기도의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갚으심이 배로 있기를 기도합니다. 물론(하늘과 땅에)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