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청년의 고민
부자 청년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고민이라기 보다 영적인 갈증이었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을 때 그는 심히 고민하면서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돈을 포기하지 못하여 도리어 예수를 떠난 것입니다.
부자 청년은 돈을 쓰면 없어진다는 결핍사고를 가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돈은 쓸때 가치가 발생합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라 잘 쓰기 위해 고민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 청년이 돈이 아닌 예수님을 따랐다면 얼마나 위대한 인생으로 기록되었을까요?
읽을말씀: 마태복음 19:13-22
20.그 젊은이가 예수께 말하였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21.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면, 가서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근심을 하면서 떠나갔다. 그에게는 재산이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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