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악을 행하고 회개하며 돌아와야 할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진정 무엇을 원하시는 지 알지 못했습니다. 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대단한 제물과 제사를 드리면 되냐며 진정한 회개가 없는 예배로 회복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정의를 실천하며 사랑과 겸손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쌓아둔 우상을 철거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함을 입어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로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읽을말씀: 미가 6:1-16
6.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7.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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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