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연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이며 누구보다 율법에 엄격한 자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 ‘외식하는 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외식이란 진실하지 않은 마음의 상태이며 속과 겉이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가르치고 다음 세대들에게 믿음을 잘 전수해야 했던 이들은 결국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야를 그들의 손으로 죽이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외식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의 자녀들에게 전수한다고 하지만 율법적인 부분만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읽을말씀: 마태복음 2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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