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려 하지 않았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배도 하고 금식도 하지만 그들의 삶은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았습니다.
그들이 멸망한 이유는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귀를 막고 들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만 달라고 기도하고 말씀은 듣기 싫어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금식은 나의 일터에서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읽을말씀: 스가랴 7:1-14
8주님께서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다.
9“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공정한 재판을 하여라. 서로 관용과 자비를 베풀어라.
10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가난한 사람을 억누르지 말고, 동족끼리 해칠 생각을 하지 말아라.”
11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사람들은 듣지 않고, 등을 돌려 거역하였다. 귀를 막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12사람들은 마음이 차돌처럼 굳어져서, 만군의 주님께서, 이전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 전하게 하신 율법과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 크게 노하셨다.
13주님께서 부르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렇다. 이제는 그들이 부르짖어도, 내가 결코 듣지 않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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