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회복 

포로에서 귀환한 유다 백성은 힘겨운 상황과 성전 재건을 방해하는 무리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어버렸고, 당장 먹고사는 문제도 컸을 것입니다. 이런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열렬히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겠다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성실과 공의로 예루살렘을 다스리겠다 하십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다시 성전의 기초를 세우고, 힘을 내라고 격려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며 살을 때, 
우리는 비로써 회복될 것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의 표본으로 삼아 주실 것입니다. 

읽을말씀: 스가랴 8:1~13 

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내 백성을 구해 동쪽 땅과 서쪽 땅에서 구원하여 내겠다. 
8 내가 그들을 데리고 와서,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겠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성실과 공의로 다스리겠다. 
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힘을 내어라! 만군의 주의 집, 곧 성전을 지으려고 기초를 놓던 그 때에 일어난 그 예언자들이 전한 바로 그 말을 오늘 너희는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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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