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삶의 예배자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할 예배와 삶의 규범을 알려줍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구약의 제사는 아주 복잡했습니다.흠이 없는 가장 좋은 가축을 하나님께 가져와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피를 쏟고 가죽을 벗기고 잘게 잘라 제단 위에 놓고 불태워 그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가축의 참혹한 모습을 보며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다시금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예배자로 살아가기로 결단하게 됩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떻게 드려지고 있습니까? 예배를 드릴 때마다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 참혹한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다시금 거룩한 삶의 예배자로 살아가기로 결단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1:1-17
6.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으면,
7.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8.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고기 저민 것과 그 머리와 기름기를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9.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주면, 제사장은 그것을 모두 제단 위에다 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0. 바치는 제물이 가축 떼 곧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골라서 번제로 바치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 제물로 바쳐야 한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