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제의 제물
주 안에서 평화를 누리고, 영적인 축복과 부흥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되는 화목제의 제물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흠이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흠 없음]은 '완전하고, 온전하다.'는 뜻입니다. 세상에 '완전하고, 온전한 것'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우리가 그 분을 믿고 의지할 때, '화목'을 경험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목제물은 [안수하여 드린 것]이어야 됩니다. 안수했다는 것은 내가 주님의 은혜로 속죄함의 은혜를 받았고, 이에 감사함으로 드리는 기도의 고백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고백]으로 인하여, 주님과 화목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나올 때, 그리고 우리가 주님과 화목케 되기 위하여, 무엇을 그리고 어떤 제물을 가지고 나오고 있을까요?
읽을말씀: 레위기 3:1~17
1 화목제사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소를 잡아서 바칠 때에는, 누구든지, 수컷이거나 암컷이거나, 흠이 없는 것을 골라서 주 앞에 바쳐야 한다.
2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자기가 바칠 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에, 회막 어귀에서 그 제물을 잡아야 한다. 그러면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그 피를 제단 둘레에 뿌릴 것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