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는 괜찮겠지…”
속죄제의 제물로 드려진 수송아지는 모든 것을 진 밖에 있는 재 버리는 곳에 가져다가 전체를 불로 태우라고 하였습니다.
속죄제에서 제물로 드려진 수송아지는 속죄제를 드리는 사람의 죄를 상징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수송아지와 관련된 모든 것을 불로 태우라고 한것입니다.
죄는 작은 것 하나까지도 남김없이 완전하게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정도는 괜찮겠지…”, “이것 하나쯤이야 어때?”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삶속에서 작은 죄의 한부분까지도 멀리하며 피하는 우리들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4:1-21
11 수송아지의 가죽과 모든 살코기와 그 수송아지의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과
12 그 수송아지에게서 나온 것은 모두 진 바깥, 정결한 곳 곧 재 버리는 곳으로 가져 가서, 잿더미 위에 장작을 지피고, 그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야 한다. 그 수송아지는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살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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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