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위임식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레 11:45)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모세를 통해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우리들이 어떤 구별된 삶의 모습을 갖아야 하는지 알려주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오른쪽 귓볼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속죄의 피를 발라 구별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들어야 할 것은 듣고, 해야 할 일은 하며, 가야할 곳은 가는 구별 된 삶] 제사장다운, 성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우리가 살아 낼 때, 우리는 비로써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될 것입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8:22~36
22 그렇게 한 다음에, 모세는 위임식에 쓸 또 다른 숫양 한 마리를 끌어 오게 하였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23 모세는 그 제물을 잡고, 그 피를 얼마 받아서, 아론의 오른쪽 귓볼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발가락에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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