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끊기 위한 노력
하나님은 모세에게 악성 피부병에서 나은 자들을 위한 정결의식의 규례를 말씀하십니다. 악성피부병에서 나았다고 해서 바로 정결하게 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정결함을 위해 새 두마리와 백향목,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와 정결의식을 행했고, 그 이후에도 7일을 진영 밖에서 머물러야했으며 속건제와 속죄제, 번제와 소제를 드려야했습니다.
정결함을 위해 오랜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듯 하나의 죄가 끊어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과정이 필요한지을 알게 됩니다. 반복하여 짓는 죄, 안일하게 짓는 죄, 세상과 타협하는 죄, 하나님의 왕되심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왕이 되어 살아가는 죄… 우리안에 끊어지지 않는 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끊고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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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