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끊기 위한 노력

 

 하나님은 모세에게 악성 피부병에서 나은 자들을 위한 정결의식의 규례를 말씀하십니다. 악성피부병에서 나았다고 해서 바로 정결하게 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정결함을 위해 새 두마리와 백향목,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와 정결의식을 행했고, 그 이후에도 7일을 진영 밖에서 머물러야했으며 속건제와 속죄제, 번제와 소제를 드려야했습니다. 

 정결함을 위해 오랜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듯 하나의 죄가 끊어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과정이 필요한지을 알게 됩니다. 반복하여 짓는 죄, 안일하게 짓는 죄, 세상과 타협하는 죄, 하나님의 왕되심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왕이 되어 살아가는 죄… 우리안에 끊어지지 않는 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끊고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14:1-20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다음은 악성 피부병에 걸린 환자를 정하게 하는 날에 지켜야 할 규례이다. 사람들이 악성 피부병에 걸린 환자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가면,
  3. 제사장은 진 바깥으로 나가서, 그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 환자의 악성 피부병이 나았으면,
  4. 제사장은 사람들을 시켜서, 그 환자를 정하게 하는 데 쓸, 살아 있는 정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 가지와 홍색 털실 한 뭉치와 우슬초 한 포기를 가져 오게 한다.
  5. 그리고 제사장은 사람들을 시켜서, 그 두 마리 새 가운데서 한 마리를 잡아서, 생수가 담긴 오지그릇에 담게 한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