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닿는 대로
하나님께서는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병 환자가 나음을 입은 경우도 힘이 닿는 대로 정결예식을 위한 제물을 준비하여 드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좀 더 상황이 좋아져야 헌신도 헌금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현재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모습으로 예배하고 헌신하시기를 바라십니다.
비록 어려운 사정으로 다른 사람보다 적은 시간과 재물을 드린다 할지라도 기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13:18-39
21.그러나 가난해서 그렇게 많은 것을 바칠 수 없는 사람이, 자기의 죄를 속하려 할 때에는, 그는, 제사장이 흔들어 바칠 속건제물로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 오고, 곡식제물로 바칠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는 십분의 일 에바만 가져 오면 된다. 기름은 마찬가지로 한 록이다.
22.힘이 닿는 대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치면 된다.
23.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는 정하게 되려고 바치는 이 모든 제물을 제사장에게로, 곧 회막 어귀의 주 앞으로 가져 와야 한다.
24.그러면 제사장은 속건제물로 바칠 숫양과 기름 한 록을 받아다가, 주에게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그것들을 흔들 것이다.
25.그런 다음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속건제물인 양을 잡으면, 제사장은 속건제물의 피를 받아다가, 정하게 되려는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른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