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너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이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인데, 그러나 동시에 지키기 참 힘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사랑해야 함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이 좋지 않을때나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사랑하기 힘들때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웃을 우리의 몸과 같이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것을 요구하십니다.
이웃을 향한 그 사랑이 우리가운데 충만하다면 결코 이웃에게 나쁜 마음을 가지지도 않고, 그에게 악한 일을 저지르지도 않으며 오히려 그들의 행복을 위해 힘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어서가 아닐까요?
바라기는 오늘의 삶속에서 이웃을 향한 사랑이 충만하길 구하며 그 사랑으로 사랑하는 일이 더하여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19:1-18
16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남을 헐뜯는 말을 퍼뜨리고 다녀서는 안 된다. 너는 또 네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이익을 보려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17 너는 동족을 미워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 이웃이 잘못을 하면, 너는 반드시 그를 타일러야 한다. 그래야만 너는 그 잘못 때문에 질 책임을 벗을 수 있다.
18 한 백성끼리 앙심을 품거나 원수 갚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다만 너는 너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나는 주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