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규례
제사장은 하나님께 거룩히 구별된 자들로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으며 제사장에 관한 생활의 규례를 엄격히 지켜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직분의 제사장은 엄격히 구별된 삶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며, 하나님 백성의 모범을 보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땅에 거룩함을 지켜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스마트폰, TV, 쇼핑센터에 흘러나오는 음악과 벽에 붙어 있는 무분별한 광고… 는 음란과 거짓으로 우리는 넘어뜨리려 합니다.
말씀을 기준으로 죄악을 구별하고 거룩함을 지켜 내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21:1-15
- 그러나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이므로, 스스로 더럽혀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 제사장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같이 하거나, 구레나룻을 밀거나, 제 몸에 칼자국을 내서는 안 된다.
- 그들은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이니,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주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는 이들 곧 하나님께 음식을 바치는 이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거룩하여야 한다.
- 제사장은 창녀나, 이미 몸을 버린 여자와 결혼해서는 안 된다. 이혼한 여자와도 결혼하지 않아야 한다. 제사장은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 너희는 제사장을 거룩하게 생각하여야 한다. 그는 너희가 섬기는 하나님께 음식제물을 바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제사장은 너희에게도 거룩한 사람이다.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주가 거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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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