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이 아니 은혜

 

제사장의 자격에 대한 말씀을 보면 흠이 있는 제사장은 하나님께 나아갈  없다고 하십니다육체에 흠이 없을지라도  없는 온전한 제사장은 없습니다그러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것이었겠습니까자격으로는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갈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흠이 없으신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어 주시고 제물이 되어 주셨기에 우리가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에 나아갈 길을 열어주셨습니다그리고 자격없는 자를 제사장으로 예배자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성물을 먹게 하셨습니다.

 

읽을말씀레위기 21:16-22:9

16.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7“너는 아론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대대로너의 자손 가운데서 몸에 흠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음식제물을 바치러 나올  없다. 18몸에 흠이 있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없는 사람은눈이  사람이나다리를 저는 사람이나얼굴이 일그러진 사람이나몸의 어느 부위가 제대로 생기지 않은 사람이나, 19팔다리가 상하였거나 손발을 다쳐장애인이  사람이나, 20곱사등이나난쟁이나눈에 백태가 끼어  보지 못하는 사람이나가려움증이 있는 환자나종기를 앓는 환자나고환이 상한 사람들이다. 21제사장 아론의 자손 가운데서 이처럼 몸에 흠이 있는 사람은누구든지 주에게 가까이 나아와 살라 바치는 제사를 드릴  없다몸에 흠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음식제물을 바치러 나올  없다. 22그러나  사람도 하나님께 바친 음식  가장 거룩한 제물과 거룩한 일반제물을 먹을 수는 있다. 23다만몸에 흠이 있으므로그는 휘장 안으로 들어가거나 제단에 가까이 나아와내가 거룩하게  물건들을 더럽히는 일만은 삼가야 한다그것들을 거룩하게  이가 바로  주이기 때문이다.

24 모세는  말을아론과 아론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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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