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받으시도록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자원이나 서원이나 감사의 뜻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에는 [내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드려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뜻이 중요하다고 형식을 무시하여 흠이 있고 버려도 되는 것을 제물로 드린다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은 받으시 그에 맞는 형식과 행실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제물을 올려들 때에 흠없는 온전한 것을 올려드리고 있습니까? 혹시 최선에 마음 없이 형식으로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22:10~33

18...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나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사는 외국인 나그네가, 제물을 바치고자 할 때에는, 그것이, 서약한 것을 갚으려고 해서 바치는 것이거나, 자유로운 뜻에서 나 주에게 번제물로 바치려는 것이거나, 모두, 
19 나 주가 즐거이 받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수컷으로, 흠이 없는 것을 바쳐야 한다. 
20 너희는 어떤 것이든지, 흠이 있는 것을 바쳐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을 바치면, 나 주가 너희를 반기지 않을 것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