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것들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사에서 거둔 첫번째 이삭을 구별하여서 하나님께 드리기 전에는, 자신이 거두어 들인 곡식이라 하더라도 절대로 먼저 먹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첫 이삭을 드리지 않고 수확한 것을 먹는 것은, 그것이 내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소득을 하나님께 드린 것은, 거두어 드린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고백이었으며 감사의 표현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오늘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복들을 세어보며 감사로 표현하는 일들이 있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23:1-14
12 너희가 곡식단을 흔들어서 바치는 날에, 너희는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를 주에게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13 그것과 함께 바칠 곡식제물로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면 된다. 그것을 불에 태워 주에게 바치면, 그 향기가 주를 기쁘게 할 것이다. 또 부어 드리는 제물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바치면 된다.
14 너희가 이렇게 너희의 하나님께 제물을 바칠 바로 그 날까지는, 빵도, 볶은 곡식도, 햇곡식도 먹지 못한다. 이것은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