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복된 인생을 사는 법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6년동안 농사를 짓고 7번째 해에는 땅을 쉬어 안식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심지도 못하면 소출이 없을텐데 그럼 무엇을 먹고 1년을 살아야 하는가 염려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6번째 해에 복을 주어 3년동안 쓰기에도 넉넉한 소출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염려할 백성들을 위해 미리 복을 주시기로 예비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실 젖와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서 안전하고 복된 삶을 살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일의 일도 미리 걱정 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주께 모두 맡기며 오늘도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킴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25:1-22
1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를 따라서 살고,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서 그대로 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그 땅에서 너희가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19. 땅은 소출을 낼 것이고, 그것으로 너희가 넉넉히 먹을 수 있을 것이며, 거기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20. '일곱째 해에는 씨를 뿌려도 안 되고, 소출을 거두어들여도 안 된다면, 그 해에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하고 너희는 물을 것이다.
21. 그러나 여섯째 해에, 내가 너희에게 복을 베풀어, 세 해 동안 먹을 소출이 그 한 해에 나게 하겠다.
22. 여덟째 해 곧 너희가 다시 씨를 뿌리는 그 해에, 너희는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다. 아홉째 해가 되어서 햇곡식이 날 때까지, 너희는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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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