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나 이익을 볼 셈이라면
하나님은 희년제도를 통하여 자기 힘으로 살아갈 수 없는 가난한 이들을 돌보시기 원합니다. 특별히 동족끼리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거나 어떤 이익을 위하여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나 목장에서 서로 돈을 거래나 사업적인 거래를 통하여 관계가 깨지기 쉽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이익을 위해 상태를 이용하려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신이 줄 수 있는 만큼만 도와주고 돈거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선한 목적으로 손해보면서 도와줄 목적이 아니면 사업관계나 이익을 위한 관계를 요구 말아야 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25:23-38
35너희 동족 가운데, 아주 가난해서, 도저히 자기 힘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 너희의 곁에살면, 너희는 그를 돌보아 주어야 한다. 너희는 그를, 나그네나 임시 거주자처럼, 너희와 함께 살도록 하여야 한다. 36그에게서는 이자를 받아도 안 되고, 어떤 이익을 남기려고 해서도 안 된다. 너희가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안다면, 너희의 동족을 너희의 곁에 데리고 함께 살아야 한다. 37너희는 그런 사람에게, 이자를 받을 목적으로 돈을 꾸어 주거나, 이익을 볼 셈으로 먹거리를 꾸어 주어서는 안 된다. 38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주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