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과 기쁨
바울은 자신이 세운 업적이나 성과를 인생의 영광과 기쁨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해
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자신의 면류관이라고 합니다.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아 영생을 선물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최고의 자랑은 세상의 칭찬이나 공로
가아닙니다. 영혼구원이 최고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한 영혼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면류관
을 바라보기에 그 한 사람을 인내로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읽을말씀: 데살로니가전서 2:13-20
13.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실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신도 여러분 가운데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14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유대 사람에게서, 고난을 받은 것과같이, 여러분도 여러분의 동족에게서 똑같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15유대 사람은 주 예수와 예언자를 죽이고, 우리를 내쫓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적대자가 되었습니다.
16그들은 우리가 이방 사람에게 말씀을 전해서 구원을 얻게 하려는 일까지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들의 죄의 분량을 채웁니다. 마침내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이르렀습니다.
17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잠시 여러분을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닙니다. 우리는 얼굴을 마주하고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18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에게로 가고자 하였고, 특히 나 바울은 한두 번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우리를 방해하였습니다.
19우리 주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희망이나 기쁨이나 자랑할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20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