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걱정을 멈출 수 없었던 바울은 참다못해 그곳에 디모데를 보내게 됩니다. 
이후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모든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내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바울에게 전하게 됩니다. 
디모데가 전한 소식을 통해 바울은 큰 위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주 안에서 굳게 서 있다니 우리가 이제 살 것 같습니다."(8절) 라고 말입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내는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삶을 살아내는 성도들의 모습을 통하여 믿지 않는 영혼들이 살아나는 일도 생깁니다.
지금 우리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또한 우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믿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깊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데살로니가전서 3:1~13

7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보고, 우리의 모든 곤경과 환난 가운데서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 
8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게 서 있으면, 이제 우리가 살아 있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 때문에 누리는 모든 기쁨을 두고, 여러분을 생각해서, 하나님께 어떠한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