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세상권세 

권세에 복종하라는 말에 동의가 안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존 비비어의 순종이라는 책에서 복종과 순종의 차이를 말합니다. 복종(Submission)은 권위를 향한 자세나 태도에 관한 것이고 순종(Obedience)은 행동에 관한 것이다고 합니다. 우리는 가장 위에 있는 권위에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순종할 수 없는 상황에도 복종의 자세 즉 태도를 버려서는 안됩니다.
특별히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인도하고 가르치는 사람에 대하여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합니다. 그들이 탄식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히13:17).

읽을말씀: 로마서13:1-13
1사람은 누구나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이미있는 권세들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입니다. 

2그러므로 권세를 거역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는 것이요, 거역하는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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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