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빚진 자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은 복음을 전해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영적으로 빚진 자였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의 소식을 듣고 그들을 위해 구제금을 모아 육신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기쁨으로 도왔습니다. 

 누군가가 전해준 복음으로 복음의 빚진 자 된 우리는 그 빚을 갚고자 공동체와 이웃에게 기쁨으로 필요와 섬김을 흘려보낼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로마서 15:22-33

  1. 그러나 지금 나는 성도들을 돕는 일로 예루살렘에 갑니다. 
  2.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성도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낼 구제금을 마련하였기 때문입니다. 
  3.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이방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신령한 복을 나누어 받았으니, 육신의 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그들에게 봉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4. 그러므로 나는 이 일을 마치고, 그들에게 이 열매를 확실하게 전해 준 뒤에, 여러분에게 들렀다가 스페인으로 가겠습니다.”
  5. 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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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