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부르짖어라. 


 하나님의 말씀이 요엘 선지자에게 임합니다. 땅이 마르고 황무해 짐으로 밭의 소산과 나무의 과실이 끊어지니, 하나님께 드리는 소제와 전제도 성전에서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땅이 황무해짐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못함을 슬퍼하고 금식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요청합니다. 

 먹을 것이 끊어지고 삶의 즐거움이 사라지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끊어진 것입니다. 육적인 채움보다 영적인 회복을 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할 수 있까요?


읽을말씀: 요엘 1:1-20

  1. 제사장들아, 굵은 베 옷을 입고 슬피 울어라. 제단 앞에서 섬기는 자들아, 통곡하여라.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아, 굵은 베 옷을 입고 성전으로 가서, 밤을 새워 통곡하여라. 너희가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곡식제물과 부어 드릴 제물이 떨어졌다.
  2.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라. 장로들과 유다 땅에 사는 모든 백성을 불러 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모으고, 주님께 부르짖어라.
  3. 슬프다, 그 날이여! 주님께서 심판하실 날이 다가왔다.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바로 그 파멸의 날이 다가왔다.
  4. 곡식이라고는 구경조차 할 수 없다.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는 기쁨도 즐거움도 없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