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유다에 대한 심판 예정되었지만 그럼에도 이제라도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오라고 호소합니다.
어떻게 회개해야 한다고 합니까?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합니다. 마음을 찢는다는 것은 철저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겉모습은 진실된 하나님의 자녀인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그 심령의 변화가 없는 그러한 회개가 아니라, 진정으로 죄악된 우리의 환부를 치료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 회개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읽을말씀: 요엘 2:1-17
12“지금이라도 너희는 진심으로 회개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13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께서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신다.
14행여 주님께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려 오히려복까지 베푸셔서, 너희가 주 하나님께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칠 수 있게까지 하실는지 누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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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