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라

 하나님께서 아론의 아들들에게 기름부어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제사장으로 명하십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를 제사장을 도와 성막에서 봉사하고 돌보는 일로 택하십니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를 모든 이스라엘 가운데서 처음 나온 사람들을 대신하는 장자로 삼으시고 그들을 ‘내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백성들의 처음 난 것을 대신 하여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이란 것입니다. 
 애굽의 모든 장자가 죽던 날 어린양의 피로 구원을 받았던 이스라엘을 위해 장자로 택함을 받은 레위 지파는 하나님의 영혼 구원하는 사역에 책임과 사명으로 그들을  부르시고 택하신 것입니다.  

 나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거룩하게 구별되고 택함 받은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오늘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읽을말씀: 민수기 3:1-13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2.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레위 사람을 택하여, 처음 태어나는 모든 맏아들, 곧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사람을 대신하게 하였다. 레위 사람은 나의 것이다.
13. 처음 난 것은 모두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 땅에서 첫 번째로 난 모든 것을 칠 때에,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이스라엘에서 처음 난 것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것으로 삼았다. 나는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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