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얻게 된 것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막을 완성하고 그것을 기념하여 헌물과 제물을 드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은쟁반과 금잔과 같은 귀중품을 헌물로 드릴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집트에서 나올때 이집트 사람들에게 거저 받은 것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얻게 된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얻게 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우리의 것들을 기쁨으로 사용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삶속에서 주를 위한 흘려보냄과 사랑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7:12-47
12 첫째 날 제물을 바친 사람은, 유다 지파 소속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다.
13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이다. 그 두 그릇에는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 곡식제물을 가득 담았다.
14 십 세겔 나가는 금잔에는 향을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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