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가야 할 가나안 땅이 어떠한 땅인지를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을 이끈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차라리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며, 차라리 광야에서 죽었더라면…"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들도 이렇게 나에게 닦친 어려움이나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불평하고 원망한다고 해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문제해결에 열쇠는 하나님의 대한 믿음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삶에 직면해 있는 두려움 앞에서 무엇을 바라보고 계십니까? 주님을 거역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14:1~10
7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입니다.
8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9 다만 여러분은 주님을 거역하지만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방어력은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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