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성막을 세우자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지켜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이 떠오를 때면 행진하고 구름이 머무는 때에는 그곳에 진을 쳤습니다.
구름이 머무는 시간이 하루가 되든, 한달이 되든, 1년이 되어도 백성들은 구름을 보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우리 삶의 여정 가운데 어떤일은 하루만에 해결되기도 하고 어떤 일은 한달, 또 어떤일은 1-2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머물러 답답해 하기도 합니다.
어떤 일이든 나의 생각과 계획들을 내려 놓고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가장 좋고 완전한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따라 살아가기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9:15-23
15. 성막을 세우던 날, 구름이 성막, 곧 증거궤가 보관된 성막을 덮었다. 저녁에는 성막 위의 구름이 불처럼 보였으며, 아침까지 그렇게 계속되었다.
16. 그것은 늘 그러하였다. 구름이 성막을 덮고 있었으며, 밤에는 그 구름이 불처럼 보였다.
17. 구름이 성막 위로 걷혀 올라갈 때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것을 보고 난 다음에 길을 떠났고, 구름이 내려와 머물면, 이스라엘 자손은 바로 그 자리에 진을 쳤다.
18. 이스라엘 자손은 이렇게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고, 또한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날 동안에는, 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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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