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땅에서 처음 거두어 들인 곡식
이집트의 오랜 노예 생활과 험난 했던 광야의 생활을 마치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자신들의 집을 짓고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농사를 지어 거두어 드린 처음 열매와 곡식을 보았을 때 얼마나 기쁠까 상상해 봅니다.
추수한 곡식들을 보며 더이상 이집트의 노예로써가 아닌 하나님이 친히 주신 풍성한 선물임에 큰 감격과 감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이집트로 부터 구원해 주시고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해 주셨으며, 기름진 땅의 풍성한 소산물까지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백성들이 기억하고 감사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과 넘치도록 흔들어 채워주신 소산물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기억하며 감사의 제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15:17-31
* 묵상하기
*적용하기
*기도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