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나아가

억울하게 비난받는 문제속에서 모세는, 어떠한 변명도, 분풀이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하나님께 나아가 아뢰었습니다.
그러한 모세의 행동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신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도 모세와 같이 문제 앞에 하나님을 찾으며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붙드는 오늘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16:12-24
13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이는 것으로도 부족하단 말이오? 이제 당신은 우리 위에 군주처럼 군림하기까지 할 셈이오? 
14 더욱이 당신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지도 못했소. 밭과 포도원도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지 못하였소. 당신은 이 사람들의 눈을 뺄 작정이오? 우리는 못 가오." 
15 모세는 몹시 화가 나서 주님께 아뢰었다. "저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바라보지도 마십시오. 저는 저 사람들에게서 나귀 한 마리도 빼앗은 일이 없습니다. 저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에게도 잘못한 일이 없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