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드릴지니라. 

[십일조]는 헌금의 기본원리입니다. 우리가 받은 소득 중에서 먼저 10분의 1을 떼어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들의 행동은, 우리에 모든 소득이 하나님의 것임을 믿음으로 인정하는 행동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십일조]는 다른 것을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떼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지파들이 하나님께 바친 십일조로 회막에서 봉사하는 일을 했던 레위인들과 제사장들도 예외가 될 수 없었습니다. 
레위인들과 제사장들도 [십일조의 십일조]를 떼어 하나님께 받침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것으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십일조]를 가장 헌금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기쁨으로 드리고 있을까요!!

읽을말씀: 민수기 18:21~32

26 "레위 사람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내가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는 열의 하나를 받을 때에, 너희는 열의 하나 받은 것에서 열째 몫을, 나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려라. 
27 나는 너희가 바치는 그 제물을, 너희가 타작 마당에서 떼어 낸 곡식처럼, 포도 짜는 틀에서 떠낸 포도주처럼 여길 것이다. 
28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떼어, 나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리고, 나 주에게 드린 그 제물은 제사장 아론의 몫으로 돌려라.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