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하지 않으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정해지고도 그 부정을 씻어내고자 하는 정결의 노력이 없을때,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제명이 되었습니다.
죄를 범하여 부정하게 되고도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백성과 그의 나라 가운데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부정한 자를 가까이 할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시지만 우리가 범죄하였을 때 그 죄까지 사랑하시지는 않으십니다.
그러하기에 죄가운데 있다면, 예수님을 바라보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갈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정결한 자의 삶을 살아가시는 오늘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19:1-22
20 그러나 부정을 탄 사람이, 그 부정을 씻어 내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총회에서 제명되어야 한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의 위에 뿌리지 아니하여 그 더러움을 씻지 못하면, 주의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1 이것은 그들이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율례이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사람도 자기의 옷을 빨아야 한다. 정결하게 하는 물에 몸이 닿아도,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2 부정한 사람이 닿은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하며, 그것에 몸이 닿은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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