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주는 삶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선물로 주시며 그들이 성소와 제단의 직무를 다 지켜 행할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미지치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더불어 레위인을 그들에게 선물로 주어 장막의 직무를  합동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선물입니다. 그것이 크든 작든 한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합동할때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을 받습니다. 
함께 부르심을 쫓아 살아가는 공동체안에서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18:1-7
5. 성소 안에서 하는 일, 제단에서 하는 일은 너희만이 할 수 있다. 그래야만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는 진노가 내리지 아니할 것이다. 
6.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너희의 친족인 레위 사람을 너희에게 줄 선물로 선택하였다. 그들은 회막 일을 하도록 나 주에게 바쳐진 사람들이다. 
7. 그러나 제단과 관련된 일이나 휘장 안에서 일을 하는 제사장 직무는,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들만이 할 수 있다. 너희의 제사장 직무는, 내가 너희만 봉사하라고 준 선물이다. 다른 사람이 성소에 접근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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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