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받을 자들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압평지에 진을 칩니다. 이스라엘을 보고 심히 두려워한 모압왕 발락은 발람선지자에게 사람을 보내 저들을 저주
해달라고부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바람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 그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니 저주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모압 바락왕은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은 복채를 주겠다고 하면서 저주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탐욕에 눈이 먼 발락선지자는 다시 한번
기도해보겠다고하며 욕심으로 타협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복주시는 성도를 향해 비난하거나 나쁜 말을 하지는 않습니까?
읽을말씀: 민수기22:1-20
9.하나님이 발람에게 오셔서 물으셨다.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발람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십볼의 아들 발락 곧 모압 왕이 저에게 보낸 사신들입니다.
11.이집트에서 한 백성이 나왔는데, 그들이 온 땅을 덮었다고 합니다. 저더러 와서 발락에게 유리하도록 그 백성을 저주하여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발락은 그 백성을 쳐부수어서, 그들을 쫓아낼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12.하나님이 발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 사신들과 함께 가지 말아라. 이집트에서 나온 그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니 저주하지도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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