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입에 넣어 주시는 말

발락은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를 기대했지만 도리어 이스라엘을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주를 말하려던 발람의 입에 이스라엘을 향한 축복의 말을 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주하기 위해 준비하였지만 그 입술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니 축복의 말들이 흘러나왔습니다. 
바라기는 우리의 입술과 행동이 축복을 전하며 사랑을 전하는데 사용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서로 화평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22:36-23:12
10 티끌처럼 많은 야곱의 자손을 누가 셀 수 있겠느냐? 먼지처럼 많은 이스라엘의 자손을 누가 셀 수 있겠느냐? 나는 정직한 사람이 죽듯이 죽기를 바란다. 나의 마지막이 정직한 사람의 마지막과 같기를 바란다."      
11 발락이 발람에게 말하였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요? 대적들을 저주해 달라고 당신을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12 발람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나의 입에 넣어 주시는 말씀을 말하지 말란 말입니까?"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