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성전을 건축하라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백성임에도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선순위가 잘 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전은 무너져있는데 자신의 삶에만 집중하고 복을 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학개선지자는 산에 올라가 재료를 가져다 나의 무너진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른아침 감람란에 올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말씀의 산에 올라가서 무너진 내 마음의 성전을 날마다 건축해야 합니다.
읽을말씀: 학개1:1-15
3.학개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 전한다.
4”.성전이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지금이 너희만 잘 꾸민 집에 살고 있을 때란 말이냐?
5.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살아온 지난날을 곰곰이 돌이켜 보아라.
6..너희는 씨앗을 많이 뿌려도 얼마 거두지 못했으며,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셔도 만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품꾼이 품삯을 받아도, 구멍 난 주머니에 돈을 넣음이 되었다.
7.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각자의 소행을 살펴 보아라.
8.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지어라. 그러면 내가 그 성전을 기껍게 여기고, 거기에서 내 영광을 드러내겠다. 나 주가 말한다.
9.너희가 많이 거두기를 바랐으나 얼마 거두지 못했고, 너희가 집으로 거두어 들였으나 내가 그것을 흩어 버렸다. 그 까닭이 무엇이냐?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나의 집은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너희는 저마다 제집 일에만 바쁘기 때문이다.
10.그러므로 너희 때문에 하늘은 이슬을 그치고, 땅은 소출을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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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