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대로 노정을 따라.

오늘 모세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을 떠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 앞까지 어떻게 인도해 주셨고, 어떤 곳을 지나왔었는지 기록에 남겼습니다.
이스라엘이 지나온 세월과 그리고 어떤 곳에서 머물렀었는지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으나, 분명히 보호받고, 의지할 곳 하나 없는 광야를 지나 여기까지 오게 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들도 지난 광야같은 이민생활을 회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누구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이제까지 받고 살아 왔는지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33:1-37

1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지휘를 받아 부대를 편성하여, 이집트에서 나와서 행군한 경로는 다음과 같다.
2 모세는 주님의 명에 따라, 머물렀다가 떠난 출발지를 기록하였다. 머물렀다가 떠난 출발지는 다음과 같다.
3.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난 것은 첫째 날 십오일, 곧 유월절 다음날이었다. 그들은 모든 이집트 사람이 훤히 보는 앞에서, 팔을 휘저으며 당당하게 행군하여 나왔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