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싹까지 잘라 버려라.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음행과 우상숭배를 저지르게 한 미디안을 심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군대를 보내어 미디안의 모든 남자를 죽이고 남자 아이들과 남자와 동침한 모든 여자들까지도 모두 죽임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징벌하시기 위해 완전히 싹까지 잘라버리심을 봅니다. 

 죄는 끔찍한 것입니다. 죄는 우리 삶에 들어와 뿌리를 내리고 삶을 긹아먹어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이정도는 괜찮겠지, 어떨 수 없는 상황이었잖아.. 등등 같은 상황 속에서도 죄를 철저히 잘라버리고 다시는 죄로 돌아가지 않도록 거룩함을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읽을말씀: 민수기 31:1-24

  1. 그러나 모세는 전선에서 막 돌아오는, 군지휘관인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보고 화를 내었다.
  2. 모세가 그들을 꾸짖었다. "어쩌자고 여자들을 모두 살려 두었소?
  3. 이 여자들이야말로 브올에서의 그 사건 때에, 발람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을 꾀어, 주님을 배신하게 하고, 주님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한, 바로 그 사람들이오.
  4. 그러니 이제 아이들 가운데서 남자는 다 죽이시오.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이시오.


*묵상하기 


*적용하기


*기도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