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기업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가나안 땅의 경계를 정하여 그 땅을 분배하고 제비를 뽑아 각 지파들에게 나누어 기업을 받게 하십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므로 사람의 판단과 욕심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땅을 분배하다보면 어느 땅은 더 좋고 , 어느 땅은 더 넓어 사람의 생각 으로는 더 좋고 넒은 땅을 갖고 싶어 백성들안에서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백성들 다스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땅을 분배를 통해 다시 한번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신 가정과 일터, 학교와 공동체에서 나의 욕심과 요구를 채워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아름답게 이루워나가기 위해 오늘 나는 이웃과 동료들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을 까요?


읽을말씀: 민수기 34:1-29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너희는 이제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땅은 너희가 유산으로 받을 땅인데, 다음과 같이 사방 경계를 정한 가나안 땅 전체를 일컫는다.
  3. 너희 영토의 쪽은 에돔의 경계선과 맞닿는 신 광야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너희 영토의 쪽 경계는 동쪽의 사해 끝에서부터 시작된다.
  4. 너희의 계선은 아그랍빔 비탈 쪽을 돌아,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쪽 끝까지 갔다가, 또 하살아달로 빠져 아스몬까지 이른다.
  5. 경계선은 더 연장되어, 아스몬에서부터 이집트 국경지대의 강을 따라, 지중해가 시작되는 곳까지 이른다.


*묵상하기 


*적용하기


*기도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