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로 가는 진정한 길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으나, 성소에 들어가는 진정한 길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대제사장들은 1년에 한 번 하나님의 강한 임재가 있었던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의 죄는 물론이거니와 백성들의 죄를 위해 예물과 제물을 가지고 들어갔었습니다. 
그러나 완전하시고,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희생 제물이 되시어 성소에 들어가는 진정한 길을 열어 두셨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 어떤 길로 가고 있습니까? 

읽을말씀: 히브리서 9:1~10

6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7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8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