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따라 사는 사람들 

아브라함, 사라, 노아 등 믿음의 선조들은 그들의 환경과 상황 그리고 그들이 얻고 싶은 소망을 따라 살았던 것이 아니라,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믿음의 주체자인 하나님만을 하나님 말씀 만을 믿고 따르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세상의 것을 바라며 살았던 것이 아닌,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곳이 어딘가 하면, 바로 하늘 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영원한 하나님 나라 말입니다. 

우리들에 믿음은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무엇을 따라 살고 있을까요? 깊이 묵상해 보길 원합니다. 

읽을말씀: 히브리서 11:13~26

13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으며, 땅에서는 길손과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14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형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5 그들이 만일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