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든지 죽든지 

바울은 자신이 살든지 죽든지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복음 증거하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되어 지고 있음에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설령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마음이 불순한 동기로 전해졌던 아니면 좋은 뜻으로 전해졌던지 간에 말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전해지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성도인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으로 인해 우린 기뻐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읽을말씀: 빌립보서 1:12~26

16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복음을 변호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지만, 
17 시기하고 다투면서 하는 사람들은 경쟁심으로 곧 불순한 동기에서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들은 나의 감옥 생활에 괴로움을 더하게 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18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거짓된 마음으로 하든지 참된 마음으로 하든지, 어떤 식으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기뻐합니다. 앞으로도 또한 기뻐할 것입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