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바울은 오늘 어떤 처지와 상황에서도 승리하고, 감사하며, 또한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바울 자신이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할 때,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예수님]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바울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이 모든 것을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비결은 [공동체의 섬김과 기도]인해 이겨 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울과 함께 했던 빌립보 교회는, 그의 고난에 동참하고, 때마다 바울의 필요에 도움을 주었으며, [아름다운 향기] 기도로 중보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 곁에는 누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빌립보서 4:10~23

11 내가 궁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2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13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