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휩싸이지 말자. 

 예루살렘 안에서 바리새인과 대제장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이하고 잡을 기회를 노리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분위기에 동요된 많은 사람들도 자신을 구원할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면서도 예수님이 자신들을 구원할 그리스도인지 확신하지 못하며 그저 분위기에 따라 예수님을 죽이는 편에 서거나 그저 예수님을 구경하는 구경꾼이 되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나 분위기에 우리의 마음과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분위기에 휩싸여 예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들이 되지  말고, 마음을 굳건히 하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내 삶에 모시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읽을말씀:요한복음 7:25-36
25. 예루살렘 사람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바로 이 사람이 아닙니까?
26. 보십시오. 그가 드러내 놓고 말하는데도, 사람들이 그에게 아무 말도 못합니다. 지도자들은 정말로 이 사람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입니까?
27.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어디에서 오셨는지 아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나는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은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사람들이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아무도 그에게 손을 대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